캐릭터 돌아가면서 쓰니깐 마카오가 좀 더 잘되는 듯 하네요..
야나기가 남의땅에 잘걸리고 데니스는 홀짝이 없어도 2나 4는 잘 안걸려요.
야나기가 얼마나 남의땅에 잘걸리는가 하면,
홀짝을 써서 랜마가 있으면 무조건 거기 걸리는 캐릭이 야나기임..
반대로 데니스는 제가 예상했듯이 계속 땅없이 돌다가 파산하는 수도 있음..
야나기-밍밍 카트리나-데니스 궁합좋은 캐릭터입니다.
근거없는 억측인줄알았는데.. 그리고 4성이하랑 6성, 8성 차이가 좀 심하게 나네요..
직접 해보니깐 ;ㅅ;..
그리고 진리의 로마론은 얼마나 정확한가 하면 돌다가
한번쯤은 걸리게 되는 장소라고 해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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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친구없이 1억7000까지 갔다가 이제 어느정도 퍼진것 같아요 제 승리전략..
뭐 그거없어도 여러가지 많지만...ㅎㅎ 언젠간 한번 더 공략을 올릴 것임..
그때는 환영해주세요 (캐릭별로 .ㅋ) 야나기가 남의땅에 잘걸리면 역으로 트리플 독점을 하기가 쉽다는 거고
데니스가 남의땅에 잘 안걸리면 주요지역을 피해가기가 쉽다는 이야기입니다.
캐릭터도 잘 활용하면 자금을 불릴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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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많이 퍼진 것 같으니 말씀드리죠.
일단 토지를 많이 확보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예전에 쓴글과 초, 중, 후반을 구분하는 건 똑같아요.
자금, 총자산, 턴수, 토지수로 구분해보면요
자금은 200으로 시작하지요? 만약 500만원밖에 없다면 200만으로 게임을 하는 것이랑 똑같습니다.
이럴땐 1:1 개인전으로 승부하시면 보다 빠르게 승리할 수 있습니다.
이유는 한명만 신경쓰면 되기 때문이지요.

현금이 100이상일땐 초반부, 300이상일땐 중반부, 500이상이면 후반부입니다.
거꾸로 100이상일땐 초반부, 50이상일떈 중반부, 10미만일땐 후반부입니다. 총자산이 100이상 차이가 안날때는 초반부, 200이상차이나면 중반부, 200이상차이나면 후반부입니다.

총자산이 비슷할 경우에는
현금으로 100이상차이날땐 초반부, 300이상차이나면 중반부, 500이상차이나면 후반부입니다. 

총자산이 똑같거나 비슷하고 현금이 100이상 차이난다면 좋은 것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서 총자산을 200이상 벌려놓았는데 앞에는 상대방의 토지가 남아있고, 현금이 4만뿐이다..
그럼 상대방은 이길 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
4만이면 토지에 4만만 투자하는 것입니다. 저는 결코 '도박'을 알려주는게 아닙니다.
상대방의 현금이 4만뿐이면 결국 토지를 붕괴하거나 은행대출을 하게 되어있기때문이지요.
(랜마나 다름없습니다.)
그런식으로 상대방의 현금에 맞춰서 게임을 하시면 90%이상 이기게 됩니다.
그럼 거꿀로 자신이 총자산을 200이상 차이나게 만들어 놓았고 현금이 4만뿐이다..
그럼 무인도에 있거나, 홀짝으로 랜마 같은것은 피해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상대방의 현금이 100이상 200미만일떄를 기준으로 상대방이 걸릴때까지 ,
상대방이 걸릴수있는 토지와 가장 가까운곳으로 세계여행을 갑니다.
축제가 남아있다면 상대방이 걸릴 수 있는 가장 빠른 축제에 세계여행을 갑니다.

앞서 말한 것만 지키시면 '역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상당히 심리전을 자주합니다..
예를들어 .. 총자산이 5만이라도 앞서있으면 무조건 인수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호텔지어놓은거 안사시는 분이 많은데 무리한 인수 (자금의 50%이상을 사용)가 아닌 이상은
호텔비낸김에 랜마만드는게 이득입니다.
반대로 랜마가 있으면 랜마를 홀짝으로 피해가시면 되겠죠..
그리고 홀짝을 쓰기보단 천사나 50%할인을 받는게 더 좋습니다.
어차피 이번게임에서 안쓰면 다음게임에 쓸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요.
공격카드가 걸렸을때는 무조건 자신이 걸릴수있는 가장 비싼 토지를 공격합니다.
그렇다고 바로 지나간 토지에는 비추입니다. 5턴이면 5턴 다 사용을 못하고 4턴만 사용하는 것이니까요.
예를들어 황사카드의 경우 50%할인에다가 독점지역 공격이니 2배가 되었어도 원래 가격으로 사올수 있다라는 장점이 있고 '통행료 무료'가 있을때 인수하시는 것이 더욱 유리합니다.
(그래서 통행료 무료는 랜드마크보다는 자신이 인수할 수 있는 토지에 하는 걸 권유합니다.)
홀짝이 없을때에는 주사위만 자동플레이돌리고 주사위숫자나오자마자 자동플레이를 풀고 플레이를 하면 왠만한건 다 피해갑니다.. 그리고 간혹 무리한 인수를 해도 괜찮은 때가 있습니다.
축제지역의 경우 (최신유행은 아주 적은 확률로 변화합니다)나 어차피 호텔까지 지어놓은 땅.
(뒤에 사람이 따라오거나 전략지인 경우)

그리고 은행대출에 대해 모르시는데..
은행대출은 지지 않기 위해 하는 것이아니라, 이기기 위해 사용해보세요.
만약... 총자산이 별차이가 안나고... 심지어 뒤져있고.. 토지는 비슷한 상황이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자신의 토지에 걸려서 4만.. 2만.. 정도라도 총자산을 기준으로 앞서있으면,
그리고 그렇게 한번 걸리고 나서가 승부수입니다.
상대방은 한번 걸렸고 총자산으로 4만 2만 차이나니 얼마든지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심리적으로 150만이면 150만.. 이렇게 많이 걸리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뒤집을 수 있다고 생각하겠죠. 이때부터 홀짝으로 랜드마크나 비싼 토지를 피해갑니다.
3번 정도 피해가면 왠만한 사람들은 많아도 50만원..
그리고 총자산으로 앞서있을 경우 사람들이 포기를 더 안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현금기준으로 투자를 하시면
랜드마크와 동일한 효과가 나기 때문에 상대방은 토지를 매각해야만하고
자신은 상대방이 팔은 토지를 살수있으니 일석이조지요. 월드맵에 한정하여
총자산, 현금으로 앞서있고 1:1인경우에 자주 사용해 먹으시면 됩니다..^^
그럼 거꿀로 총자산은 앞서있는데 1만 2만 정도밖에 현금이 없다!
그러면 상대방을 따라잡을 수있는 토지 (서울, 축제지역, 로마등)에
올림픽을 건설하여 더 많은 금액을 얻어먹는 방법도 가능합니다.
올림픽은 대부분의 경우 다시 뺏길가능성도 있고, 너무 한쪽으로 몰아줄경우
그부분만 피해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1~2턴까지 한쪽에 몰아주고 3턴 이상부터는 다른 토지에 개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떄도 역시 자신의 땅중 상대방이 가장 빨리 걸릴수있는 토지에 개최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오래전 얘기지만 초보채널을 기준으로 1000까지는 따라잡을 수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나중에 출발지부터 서울까지 있는것 하나하나를 전부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필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