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리고 첫번째 방콕,베이징 라인이 캐릭터가 있으면 건물이 호텔까지 다 지어졌는지 빌딩까지 지어졌는지 구분이 잘 안됩니다. 캐릭터에 가려서요. 예를들어 뉴델리에 아무도 없고 한명의 캐릭터가 도착할땐 괜찮지만 이미 다른 유저캐릭터가 도착해 있고 그 자리에 내가 도착하게 되면 건물이 빌딩까지 지어진것만 보이고 호텔이 지어졌는지 안지어졌는지 확실히 구분이 안갑니다. 랜드마크건설에 따른 문제가 따르더라구요. 호텔까지 있는줄 알고 인수했는데 빌딩까지만 있고 이러면 좀 난감합니다.

  2. 찬스카드 닫기 버튼 위치를 좀 바꿨으면 하는데요. 다른 유저가 찬스카드 확인중에 나에게도 보이는 그 창을 닫으려다가 타이밍이 묘하게 맞아 떨어져서 '롤'버튼을 눌러버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찬스카드 걸린 유저가 확인창을 닫음과 거의 동시에 약간 늦게 확인창을 닫다가 롤버튼이 눌러져 주사위를 굴려버리는 경우가 가끔 있었습니다. 가능하면 찬스카드 확인창의 닫기 버튼을 다른곳으로 옮겼으면 합니다.

  3. 세계여행을 출발할때 모든 도시가 희미하게 보이는데 이것도 좀 구별하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작년 테스트때인가 그땐 지금과 달르지 않았나요? 지금은 반투명이긴 하나 거의 투명하게 보이는 것이 내땅인지 빈땅인지 상대방땅인지 구별이 확연하게 잘 되지 않습니다. 이부분도 수정을 바랍니다.

  4. 강제종료 페널티 말입니다. 기술적으로 정확한 구별을 해서 적용할수 있는게 아니면 그냥 패널티 없었으면 합니다.

본인의 컴퓨터가 좀 오래되긴 했으나 모두의 마블을 하는데는 충붕한 사양인데요. 작년 첫 테스트 할땐 안그랬는데 정식서비스 이후로 게임도중에 블루 스크린이 종종 뜹니다. 원하지 않게 컴이 재부팅 되어 버리는데 패가 올라가는 것도 짜증나 죽겠는데 패널티까지 먹으니 게임이 하기가 싫어지는데요. 의도적이지 않은 저같은 유저들은 어떻게 합니까? 그냥 편하게 모두의 마블을 하지 말까요? 방금도 블루 스크린으로 인한 페널티로 1300만원 정도 날라갔네요. 뭔가 적당한 해결책이 있었으면 합니다. 

 이상입니다. 확인해보시고 반영해주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