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원수로 갚은 예지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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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원수로 갚은 예지슬

셰론

2017/07/02(15:45) | 조회:10,846 | 추천:1

<제 동생 예지슬이 은혜를 원수로 갚았어요>

제 동생 예지슬이 은혜를 원수로 갚았어요.

통큰이벤트 일반행운아이템티켓 1장으로

행운아이템 뽑아달래서 복고양이 B급 뽑았는데

동생은 그러는 저한테 제가 컴퓨터 빌려달라고 할때

화내면서 빌려주지도 않네요.

동생한테 이 말을 하고 싶습니다.

"동생아,경찰한테 가서 감옥에 가든지

정신병원에 가든지 둘중 하나 선택해봐라.

둘다 싫으면 오빠말 잘 들어라."

동생이 제 말을 안들은지 올해 2017년만 해도

500번이 넘은것 같네요 @ㅡ@

하루에 보통 적게는 1~2번에서 많게는 6~7번정도 까불었거든요.

제가 가장 싫어하는 사람이 동생입니다.

예지슬 템을 다 팔고 추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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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속을거닐며 2017/07/04(11:51) 답글

다른건 다추출해도 복고양이만큼은 절대 손대지마세요

셰론 2017/07/05(18:40) 답글

네,,,

셰론 2017/07/10(19:31)

동생이 화낼까봐 추출이랑 판매 안했어요.그렇게만 하고싶다는거죠

22는44 2017/07/03(21:57) 답글

풋~~[당신은 동생의 고발이 아닌 나의 웃음] 받으시요.

셰론 2017/07/10(19:30) 답글

무치앙 2017/07/02(18:57) 답글

ㅋㅋㅋ 기엽넹 둘다 ㅋㅋㅋ

셰론 2017/07/05(18:40) 답글

ㅎㅎ 하지만 1년중에 90%가 동생이 말 안듣는 날이에여 ㅎㅎ

money팩토리 2017/07/02(16:18) 답글

동생과 원만한 합의점 찾길 바라며......

먼 훗날에 좋은 추억이 될거에여

동생한테 잘 해 주세요
세상에서 하나뿐인 동생을 소중히 여기시기 바래요^^

셰론 2017/07/13(19:24) 답글

그래도 오늘은 제 상시평가철이랑 알림장 훔쳐보고 완전 쌩 쇼를 했다니까요.그래서 저한테 2대 맞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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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	\|	운영자님들 저좀 나가게 해주세여 길전에잡혀있네여ㅡㅡ [2]	천하태평l	2017/07/02(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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